신앙인의 삶이란 인간의 야심을 따름이 아닌
주님의 십자가를 따름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선택과 결단의 삶’이 바로 신앙인의 삶입니다.
“우리는 결코 현세적 야심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 자신이 하시던
일을 계속하려는 것 그 한 가지 뿐입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사목헌장, 제3항 참조)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루카 복음 9장16절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재료-
스티로폼
아스파라
글로리오사
미니 거베라
홍대살.흰대살
후록스
루스커스
부들잎
레몬잎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이며,
사랑의 배고픔과 목마름이 온전히 채워지는 신비의 대축일입니다.
성체는 스티로폼과 타래, 아스파라로 성체를 표현하였고
성혈이 흐르는 형상을 글로리오사를 사용하고
거베라는 군중들을 표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체를 군중들에게 떼어 나누어 주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