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7일 제16차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synod)가 전 세계 지역 교회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베트남 교구에서도 요셉 뉴엔 낭 대주교님의 주최로 시노드가 개최되어, 호찌민 한인 공동체를 비롯해 독일, 미국, 베트남, 영국, 일본, 프랑스, 필리핀 공동체가 초대되었다.
요셉 대주교님은 호찌민 대주교 관할 구역 내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각 공동체의 의견을 들으셨고, 호찌민 내 외국인 가톨릭 공동체가 믿음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외국인 공동체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하셨다.
2022년 호찌민 시노드에서 참석자들은 각국의 언어로 주님의 기도를 바쳤고, 각 공동체의 모국어로 찬송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