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토)은 세월호 참사 8주기였습니다.
이에, 부산교구 해양사목(담당 : 김현 안셀모 신부)에서는 4월 19일(화)의 월미사를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 그리고 그동안 해양사고로 희생되신 영혼들을 기리는 추모 미사로 봉헌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교토 1·2호 조난사고로 숨진 선원들과 순직한 해경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스텔라데이지호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해양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