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회는 미사를 준비하고,



본당 여러 단체 중 정성과 신심으로


오늘 제대회 사진을 올리면서
처음 범일에 3년전에 왔던 기억이..새록 새록..
언니들이 제대회 들어오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가입하게되어
그냥 마냥 언니들이 좋아서 병아리 처럼 따라 다녔는데
하루 하루 지나면서 복음도 읽게되고..
전례꽃꽂이의 의미도 묵상하게되고
언니들의 뒤를 이어가며
신앙생활에 대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알게되고.
처음의 나와 지금의 나의 마음의 자세가
바뀌면서 생활하는 .. 나자신을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대회 사랑합니다.^^








가톨릭 부산교구 범일성당 [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