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마르 9,43)
성경 말씀 곳곳에서 회개하여 당신께 돌아오는 이들에게 한없이 자비로우셨던 예수님께서 오늘 복음에서는 단호한 어조로 그 죄에서 멀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사소한 시기심과 질투가 얼마나 우리 삶을 파괴하고 공동체를 분열시키는지 몰라요. "시기와 질투는 모든 나쁜 것에게 문을 열어줍니다."
#천주교 #부산교구 2022년 회장단 총무 연수 소식과 변형된 성물 사용 주의 요청 보내드려요. https://youtu.be/G2rZWQUEg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