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르 7,28)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냉정함"을 체험하기도 해요. 하지만 오늘 복음 속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 어머니는 주님께 대한 신뢰와 딸에 대한 사랑으로 이 벽을 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장벽을 너머서는 주님의 풍성한 자비에 대한 희망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을 담아 제작한 #부산교구 #읽어주는주보 선물해요. https://youtu.be/Le0lskjhZ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