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어진 ‘오늘’을 살고계신 여러분, ‘어제’ 덕분에 좋은 ‘오늘’이 있듯이,
‘오늘’ 덕분에 좋은 ‘내일’이 있을 수 있도록,
주어진 ‘오늘’의 삶에 우리 모두 충실하길 기원해 봅니다.
우리가 우리의 신분에 맞추어 살아가며 사람들과
그리고 하느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아갈 때,
분명 하느님께서도 우리 각자를 향하여
‘착하고 충실한 종아, 너는 행복하다!’라고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中-
연중 제 4주 (설날)
루카복음 12/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재료-
수박
배
사과
바나나
샤인머스켓
파인애플
한라봉
곶감
감
밤
대추
떡
약과
유과
우리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하느님과 조상님께 감사 드리며,
위령미사 차례상을 정성스럽게 준비 하였습니다.
하느님을 향해 드리는
미사를 통해 조상님께 지향을 두고 기도할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가족화목과 건강을 빌며
모든 신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사람들은 한 해를 나누고, 한 달을 나누고, 한 주를 나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 영원의 시간 안에서
우리에게 변함없는 사랑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우리에게 좋은 모든 것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시는 하느님 앞에
합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가 이 설에 서로에게 빌어 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인사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될 것입니다.


- 천주교 부산교구 범일성당-
[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