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표현을 남기고 싶습니다. - ‘변화하지 않으면 변질된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변질’이 아닌, ‘변화’에로 나아가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새겨지고 살아 움직이길 바라며, 복음의 말씀으로써 이 강론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마르 10,43) *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중 -


마르코 복음 10/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도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도 받을 것이다.
- 재료 -
흰퐁퐁
낙산홍
카라
흰리시안
카랑코에
탑사철
노무라
성모상
재료
산드리아
장미
기린초
오늘 세례식이 있어 이를 꽃꽂이로 표현해 봅니다.
여덟송이의 흰 퐁퐁은 성체를 뜻하며,
낙산홍은 그리스도의 피
흰 카라는 새로 태어나는 이들의 깨끗한 마음을
표현 해보았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고 섬기는 자녀로 태어나시는
여덟분의 세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


복음은 인간의 힘과 생각으로 전해지지 않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권능과 은총으로 전해집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들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