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두 분 수녀님께서 방어진 본당에서의 소임을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소임지로 떠나십니다. 그 동안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소임지에서도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두 분 수녀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임 및 부임 : 2021년 8월 31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