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 대축일-
루카 1/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오늘날, ‘마리아의 노래’는 성직자 수도자들의
저녁기도에 담겨 있습니다.
‘축복받은 삶’을 늘 기억하라는
귀한 가르침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우리 모두, ‘마리아의 노래’를 묵상하면,
‘나의 삶이 곧 축복’임을 깨닫게 되리라고 봅니다.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재료-
흰색.하늘색
엘로인
페니쿰
그린리시안
용수염
빅토리아
레몬잎
-성모상 -
카라
거베라
페니쿰
그린장미
성모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는 모습을
표현해 보는데 하늘색과 흰색 천,
그리고 용수염, 페니쿰을 사용하여
성모님께서 승천하시는 모습으로 표현 해보았으며,
무궁화꽃은 광복절을 조금 표현해 보았습니다.
-김 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




마리아는 두 가지 행복, 곧 믿음의 행복과 “행복하십니다.”라는
말에 대한 행복을 맨 처음으로 느낀 분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첫 제자이며 신자,
교회의 첫 그리스도인인 마리아. 그녀가 복된 여인인 것은,
무조건 “예.”라고 하느님의 뜻을 믿고 실천하였기 때문입니다.
" 지금 우리가 이렇게 숨을 쉬고 살고 있음 자체가 큰 축복이 아니겠습니까?
혹시, 그냥 ‘좋은 우연’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을까요? 그러나 실상은,
우연이 아니라, 분명 ‘축복’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중 -
이 부분을 오늘은 마음에 새기며~~
다시 한번 건강히 숨쉬고 있음을 감사히 느끼고 묵상하면서~
성모 승천 대축일을 기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