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님,저의 하느님
(요한 20,28)./2021-07-03/변혜영
제자들이 모여 있을 때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오셨을 때 쌍둥이라는 토마스는 없었다
그들은 주님을 뵈었다고 이야기 했으나
토마스는 믿지 않았다
못 자국과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못 믿겠다는 것이다
토마스도 있는 여드레 뒤에
문이 잠겨 있는데 주님께서 오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토마스에게 “네 손가락을 여기에 대 보고
옆구리에도 넣어 보아라“
토마스가 “저의 주님,저의 하느님”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이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