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 성제 안에서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고,
신자들은 자신이 교회의 구성원임을 인식하며
이를 남에게 드러낼 수 있게 됩니다. 비록,
우리 모두 예외 없이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 미사 안에서,
미사를 통하여 우리는 완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부족한 우리 모두, 미사를 통하여 완성에로 나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 윤 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 재료 -
흰소국(성체)
글로리오사 (성혈)
드라이 강아지 풀(성혈)
{고무잎}
본당 화분에 있는것을 꺾어서 사용함
노랑 카라는 ( 첫영성체 )
예수님의 사랑 그자체이시며,
하늘에서 내려온 천상양식인
살아있는 빵 성체의 의미를
흰소국과 고무잎으로 성체를
계약의 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피, 성혈은
빨간색 글로리오사와
드라이 강아지풀로 성혈의 의미를 담아
꽃꽂이로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해맑은 어린이들을 위해
양옆 노랑 카라꽃 12송이를
이번주에 하느님의 미래 꿈나무들
12명이 첫영성체 축하하는 마음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바치는 미사성제로
완전한 계약이 지속되며 우리는
그것으로 구원의 은총을 받습니다.
“영원한 영을 통하여 흠 없는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죽음의 행실에서” 벗어나 깨끗하게 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은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하느님께 봉헌되고 있음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