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이곳에 오신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며 자신이 머무는 자리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 되길 노력해 봅시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잘 머뭄으로써,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나의 것으로 할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 하느님의 자비주일 -
요한 복음 20/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재료
노랑장미
금호초
후루지아
리시안
금사철
플리
레론잎
-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



믿음은 성령 안에 사는 것이며,
성령을 입은 사람은 소유로부터 자유로워져
존재 그 자체를 사랑하는 능력을 얻습니다.
내 이웃의 잘못을 용서하고,
이유 없이 이웃의 험담을 하며
흉을 보거나 악과 담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성령 안에 사는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