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루카 24,34)./
2021-04-06/변혜영.
양치질을 하는데, 오른쪽 윗부분이
헐었는지,고름이 생겼는지,
칫솔질을 하면 너무 아파서
안 할수도 없고,
상처가 빨리 낫길
고대 하는 마음이다~~~~~~!!!
어디엔가
몸의 한곳이 아프면
온통 신경이 집중되고
다른 것에 대하여는
하지를 못하게 된다......
어제는 엠마오를 갔는데,
잘하고 와서,
좀 움직임이 있었다.
우체국에도 갔었고,
빨래도 했고,
방청소도 하고,
저녁도 챙겨서 먹고,
부활의 기쁨이 온통 가득한데,
이 기쁨들의 힘이,
온 세계로 퍼져 나감이
감사롭다.아멘, 알렐루야~~~*^^*.
옛날에는 무언가를 할 때,
계획을 세우고 그것이
진행되도록 가능한한
모든 힘을 쏟아서 성공을 이루고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했는데,
지금은,
계획을 세웠고,
실행이 방해로 인하여,
좋은 결과와 다르게
잘 되지 않아도,
감사하게 되었다!!!*^^*.
오늘 안되면,
내일 하면되고,
내일 안되면,
다음날 하면 되니까 말이다!!!~~~...
오늘 당장 하늘이 무너지는 것 아니고,
오늘 지금,
땅이 꺼지는 것 아니니,
조급하지 말고,
차분하게,
모든 것들을 처리하면,
원망도,
핑계도
없게 되고,
엄한사람을 잡지 않게 된다.
꽃들이 절정이고,
가는 곳 마다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나는 사진을 그래서,
좀 찍었고,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속에
담을수 있어서,
신이 나고,
재미있었다!!!!!!!!*^^*...
가져간 간식도 대부분은
나누어 먹고,
그래도 남아서,
집에 와서 먹었다.
부활하신 주님의 기쁜 소식 덕분에,
저희 아들 딸들이,
후손들이,
주님의 큰 사랑안에 머물게 됩니다.
우리의 죄악을 가져 가시고,
우리의 앞날에 선(착함) 만이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강복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심,감사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