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의 혈액수난을 울산대리구 에서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헌혈 천사 챌린지를 진행 하였습니다.
인근 헌혈의 집에서 헌혈 후 차기 헌혈자 2명을 지명하여 미리 준비된 대리구 사진틀을 이용하여 인증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다음 지명자에게 보내 그 2명이 일주일 안에 헌혈을 마치고 또 다른 2명을 같은 방식으로 지명하고 인증 사진을 찍는 방식의 연속으로 진행 됩니다.
29일 첫 주자로 울산대리구장 김영규 안셀모 신부님과 울산대리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박창현 프란치스코 회장님께서 헌혈에 동참하셨습니다.
코로나 시기 지역 사회를 위한 이웃 사랑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신자분들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