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코복음 11/9 (행렬)
그리고 앞서 가는 이들과 뒤따라가는 이들이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십자가 통한 부활
성주간을 맞고 계신 교형자매 여러분,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다!’는
참으로 의미 깊은 이 표현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가장 거룩한 이 한 주간을 시작하며,
주님의 수난과 죽음, 그분 십자가의 길에
우리도 기꺼이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윤 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재료 -
소철
야자(승리.부활)
안스리움 (홍색:승리의색)
비랄 (환호)
스토크
나나
시에에
레몬잎
홍색 승리의색이며
수난 하시는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과 피를 상징 함으로
(안스리움)을 사용 하였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회원-

수난은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위대하게 드러내는 순간입니다.
수난의 상황들은 분명 비극적이지만
사랑으로 극복되고 승리를 거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