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요한 8,11)./2021-03-21/변혜영.
태양이 비온 뒷날에 활짝 얼굴을 내어 보이면, 온 세상 천지가 환하게 미소와 함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그 자연의 움직임으로 우리들은 또한 힘을 얻고,
하루를 신나게 시작할 수 있게 된다!!!!!!!!!!!!~~~~~~~~~~~~*^^*.
항상 같은 날 같이 회전을 하지만,
그렇게 매일이 같은 날은 지금까지 하루도 없었고,
항상 만나는 그 사람들도,
매일 매일 같지 않고 달랐으며,
늘 하는 것들도 늘 다르게 반응이 일어 났다.............*^^*.
사계절 중에서,
겨울이 나는 개인적으로 좋은데,
그렇다고 다른 계절이 싫다는 것은 아니다.
각각의 계절 마다 그 특색이 있고,
좋은 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오늘 독서는 다니엘서인데,
수산나가 곤경에 빠져서 죽음앞에 있을 때,
다니엘이 현명하게 수산나를 도와 주는 대목이 나온다.
“이렇게 하여 그날에 무죄한 이가 피를 흘리지 않게 되었다”(다니 13,62).
오늘의 복음에서는 요한복음 8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하나씩 떠나갔다........“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가거라,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다니엘서에서 다니엘의 언행도,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언행도.................
이 두장면이 참으로 아름답고,
통쾌하고,
멋진 장면으로 기억된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살리시는 분이시다.
하느님께서는 의로운 이를 통하여,
죄없이 나약하게 당하는 이들을 구원으로 건져 주신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예언자들처럼, 예수님처럼, 성경의 여러 의로운 이들처럼 그렇게 살수 있다면, 참으로 재미나고 즐겁고 흥미로운 날들이 될 것이다.
세탁물을 계속 미루고 있다가,
오늘 손빨래를 했는데,
밀린 숙제를 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 하다!!!*^^*.
어떻게 보면, 숙제가 있는 것이 삶의 활기를 더해 주고,더욱더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며,늘 깨어 살수 있도록 해 주니까,숙제가 있는 것이 더 좋다!!!
삼위일체이신 아빠,엄마,하느님!!!
오늘도 여전히 당신의 선물인 하루를 저희에게 주심,
저희의 죄를 묻지 않으시고 용서해 주심,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