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에제 47,12)./2021-03-15/변혜영.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에게,나에게 좋은 것만 주신다!!!
성전 오른편에서 물이 흘러나와서, 과일과 온갖 생명체가 살아 나도록 축복을 하신다(에제 47,1-12)~~~~*^^*!!!
먼저 수도 생활을 하신분!
먼저 신앙 생활을 하신분!
먼저 그리스도교에서 필요한 공부를 하신분!!!
이런 분들의 강의를 듣고,
나의 수도생활이 좀더 구체적으로 실천하여,타인에게 좋은 효과를 낼수 있도록 협조 할수 있고 도움이 될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는데,
이런날은 참으로 고맙고,하느님께서 당신의 도구를 보내시어,나와 공동체가 풍성하게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인도 하심을 알게 된다.
요한복음에서 5장1절~~18절까지,==>>벳자타 못 가에서 병자를 고쳐 주셨다.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주님께서 안식일에 고쳐 주셨다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드셨다고 그런다!!!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처럼 나에게도
하느님의 뜻을 잘 못 알아듣고,
타인을 보며 손가락질 하면서,비판하고,흥분하고,단죄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 하루를 돌아보면,
나의 죄를 함께 동행하시면서,끝까지 회개 하도록 인내로이 바른 길로 가도록 지켜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그 넓고,깊은 사랑과 자비에,
항상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된다.아멘. 아멘, 아멘.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약을 주신다.(에제 17,12).
나의 마음을 어둡게 만드는 그 깃발 뒤에 가면 안되고,
나를 선으로 이끄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깃발 뒤에 서서,
그분이 인도 하심에 따라서 길을 잘 걸어 가야 한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당신을 닮아서,
기쁘게,
타인들에게 넉넉한 호의를 베풀면서 가는 여정은 참으로 아름다운 수도생활이 된다!!!
그날 그날을 보내는 것이 나의 뜻대로도 아니요,
나의 계획대로도 아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뜻대로, 한사람 한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와 선행을 행하면서,나부터 기쁘고,행복하고,감사한 삶을 살 때 주님께서 다른 이들에게도 그 복이 넘쳐 흘러 가도록 해 주신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엄마 하느님!!!
이 삼월 중순에 모기가 한 마리 보입니다.잡지 못하고 놓쳤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넘치도록 후하게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