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에페 2,10)./2021-03-13/변혜영.
장독을 보면서,항아리를 워낙 좋아 하는 이들은,그것을 보면 갖고 싶어 하고 그래서,얻을 수 있으면 얻고 싶어 하는데,어느 분이 항아리를 보고 한 개 달라고 하시어,드리겠노라 약속 했는데,그냥 마음이 바뀌어 가져 가지 않겠다는 말을 하신다!!!*^^*...
항아리는,
성탄절 구유를 만들 때 사용해도 좋고,
차를 넣어 두는 도구로 이용해도 좋다!!!~~~~~~~~~*^^*.
어느분이 보이차를 동그랗게 크게 생긴 것을 한 개 주셨는데,검색해 보니,송곳으로 뜯어 내는 것을 보고 나도 송곳으로 그렇게 하여 차를 조금은 잘라 내어 보았고,
나머지는 나중에 하여, 항아리에 보관 하려고 한다.
수녀원에 처음 들어와서,
맞이한 첫 성탄에 선배님과 함께 한조가 되어서,
식당에 구유를 만들었는데, 나는 보조였고, 선배님이 구상부터 모든 것을 총괄하셨다...........................!!!!!!!!!!!!*^^*.
나의 내부에 잠재 되어 있는 재능들이 많은데,하루 하루 살면서 알게 모르게 그 능력들이 나오고 있고, 또한 사람들을 만나면서,이들이 나에게 하는 말이나 질문,답변등등을 통하여,나를 찾아 가는 과정이 되고,
그래서,사람들과 함께 썪여서 사는 것이 자신을 찾는 길이 됨을 알수 있다!!!
항아리 하면,
성모님이 연상되기도 한다. 왜냐하면,창조 작품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창조된 항아리가 성모 마리아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하느님의 작품인데(에페2,10),선을 행하라고 만드셨다. 하느님께서 선이시니,우리들도 당신을 닮아서 선을 행하라고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닮은 훌륭한 걸작품으로 만드신 것인데, 하느님은 가장 뛰어난 예술가 이시다..............!!!!!!!!!!!!!
나의 가장 좋은 모델은 예수님과 성모님,성요셉성인,그리고,다양한 천상의 성인 성녀들과 지금도 이땅에서,정의와 선을 위하여 살아가는 착한 이들이다~~~~~~~~~~~~~~~!!!!!!!!!!!!*^^*...
요한복음 3장18절에서==>>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라고 하시는데,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리면 안되며,항상 예수님과 대화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면서,또한 감사를 드리면서 함께 함이 우리에겐 매우 귀한 선택이다!!!
아드님을 마음안에 모시고,
매일 아침마다 기상때 하루를 봉헌드리며 그분과 함께 시작을 하고, 또 온종일 동행하시며 바른 길로 인도 하심에,저녁에 자기전에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면서 그 많은 사랑을 주심과 자비를 주심에 감사기도를 드리며 잠든다!!!!!!!!!!!!!!!~~~~~~*^^*
비온 뒷날이라서,오늘도 더 세상이 맑고 푸르고 신선했다.....
주님은 사랑이시니,사랑 자체이시니,가득한 사랑을 우리들에게 주기고,그 가득한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또한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게 된다. 주님==우리==이웃!!!
사랑의 하느님,일치의 하느님,평화의 하느님!!! 당신의 넘치는 사랑을 저희에게 주심,감사드립니다.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