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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 11,23)./2021-03-10/변혜영.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조금씩 낮아서, 한낮처럼 옷을 입으면 추워서 조금 두껍게 옷을 입어야 하고, 낮에는 좀 얇게 있어야 하는 것이 요즘 기온이다..........!!!!!!!!!

 

사람들이 생동감 있게 사는 현장에 가면, 우리들은 쉽게 힘을 받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 겠다는 어떤 용기를 갖게 되는데,반여 농산물 시장에 갔다 오면,삶의 활력과 선한 이들의 삶의 모습에서 배울 것들이 있고,그렇게 움직이면서 여러 가지 재료들을 도매로 파는 것이 음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매우 고마운 일이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많은 것을 선물로 주셨고,

나는 그것을 나름대로 기도안에서 식별하면서 따른다고 하는데도,

돌아 서서 보면,

주님의 뜻에 따른다고 하면서, 반대편에서 허둥거리는 때가 있다.............!!!

 

대상이 무엇이든지,

지금 나에게 이루어 지고 있는 모든 것과,

지금 이전의 시간들과 미래의 시간들까지도,

주님께서 나를 움직이고 계시는데,

마치 나는 내가 나를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나를 움직이시고,

나를 있게 하시고,

어떤 것을 할 힘을 주니는 분이,

주님이신데, 이것을 자주 잊고 있는 것이 나의 마음의 회개를 촉구하는 바이다~~~~~~~~~~~~~*^^*...

 

하느님께서는 항상 좋은 것,맛난 것을 주시고, 늘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게 채워주시는데,

나는 식성이 다르다는 핑계를 되기도 하고,

,

부족한 면들을 직면 하지 못할 경우가 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신다.............!!!

 

임마꿀라따 수녀야! 모든 것안에서 늘 나를 먼저 찾고, 늘 나에게 의논하고, 늘 나에게 맡겨라”~~~~~~~~~~*^^*...

 

참으로,든든하고, 감사한 말씀이다.............

하느님께서 늘 함께 해 주시고,언제나 선으로 이끌어 주시고, 때론 인내로이 기다려 주시고,또한 미움을 가진 마음을 녹여서 용서해 주시고 새 마음으로 회개의 선물을 주신다.!!!

 

이 사순절에, 3월 성요셉성월에, 주님은 참으로 넉넉한 웃음을 갖도록 나에게 방법을 모범으로 보여 주신다. 그래서, 나는 주님처럼 여러 가지 것들안에서 웃음을 띠며,넉넉한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는 다니엘처럼 그렇게 지금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엄마 하느님!!!

저희들을 자녀로 만들어 주시고,

저희들을 늘 사랑해 주기고,

저희들을 인내로이 기다려 주시고,

저희들을 변화시켜 주시고,

저희들을 존중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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