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탈출 20,5)./2021-03-06/변혜영.
사순절과 동시에 부활절을 준비하는 이 시기가,그렇게 길지 않기에 짧은 시간동안, 자신이 악습을 바꾸고 새롭게 변화하는 삶으로 나아 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우리들에겐 기쁨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늘,
마음이 문제이다.
좋은 것을 좋게 볼수 있는 눈,
맛있는 것을 맛있게 느낄수 있는 혀,
아름 다운 소리를 듣고 감격하는 귀,
이 모든 것을 통하여,
하느님의 놀라운 업적에 집중할수 있음이 있다면,
큰 축복이다*^^*................
하느님께서 질투하신다고 하니,우리들이 왜 질투 하는 지가 좀 이해가 된다. 우리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니까, 하느님을 닮아서 질투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함부로 질투를 해서는 안된다.
요한 복음 2장 25절에서==>>사실 예수님께서는 사람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알고 계셨다.
우리들이 자신을 어떤 부분을 가리고,하느님께서 보지 못하시겠지 하는 것 까지도, 주님은 알고 계시고,우리 각자가 자신의 어떤 부분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것 까지도 주님은 알고 계신다.
기도의 수련을 특별히,자선의 수련을 특별히 사순절 기간 동안 하면 좀더 풍성한 부활절을 맞을수 있을 것이다.
매일 매일,
개인적으로 하는 기도가 있다.
그것을 종이에 적어 두고 하루에 한번씩 체크를 하여 기록을 하고 다음에 누군가에게 영적 선물을 할 때 기도 한 것을 선물로 전달한다.
미사,조배,묵주기도,주님의 기도,선행,사제기도,수도자기도,평신도기도~~~~~*^^*
기도를 하고 그것을 타인에게 선물하면,
받는 사람도 행복하고,
선물하는 이도 큰 행복이 된다.~~~~~~~~~~~~~!!!
하느님께서 질투 하신다 하시니,
우리들은 하느님을 만사에 첫 자리에 두며,
항상 주님께 상의 드리고,
주님의 뜻에 일치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느님께 시선을 고정하면,
하느님께서도 우리들에게 각자에게 시선을 고정 하신다.
매화가 절기에 따라서 나무 막대기 하나에서,곱고 예쁜 꽃을 피우듯이,우리들도 각자가 땅에 꽂혀 있는 한 개의 나무 인데, 따뜻한 삼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꽃을 피운다............
삼위일체이신 아버지 어머니 하느님!!! 모든 절기에 저희들이 순응하면서 주님께 하나 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