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보라,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루카 11,32)./2021-02-24/변혜영.
육일째, 기상하면서 입에서 단어들이 나와서,
컴퓨터에서 검색하여,
뜻을 찾게 된다.
허리 통증이 자꾸만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서,
발가락에 도달했고,
그제 어제는 발가락이 매우 가려워서 좀 글겄다.
사실 나는 경상도 사람이라서,
글을 쓸 때 소리 나는데로 적기도 하고, 그래서 맞춤법에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생각하면서 쓰게 된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주일날 선배님들의 은경축 축하가 간단히 있어서,
다른 분과 함께,
율동을 하려고 마음을 모았는데,
어제는 하지 않았고,
오늘 낮부터 처음으로 만나서 율동을 만들고 연습을 하기로 했다.
“여자 친구”라는 팀의 노래 중에서,‘오늘부터 우리는’이라는 곡으로 하려고 한다. 근데, 이들은 이십대이고, 우리들은 오십대 인데, 그 율동이 소화가 어디까지 될지는 해 봐야 알 것 같다.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가량 일찍 눈니 뜨졌고,
그래서,컴방에서 검색을 했다.
물도 두병 500미리씩을 담아서 방에 갖다 두었다.
배 고플때도 그렇고, 목이 마를 때 물을 먹으면 속이 든든하고,생기가 있어서 좋다!!!....*^^*~~~~~~~
근데, 내가 알지도 못하는 단어들이 나오니까, “이게 뭐지!!!”하는 소리가 내 안에서 나오고, 정말로 이게 뭔지 싶다.............
어제, 폐지 수거를 하시는 기사님 두분께서 오셨고, 우리의 강아지 예삐 누리는 한없이 짖어 대고 있었고, 나는 목줄을 챙기고, 간식도 챙겨서 옆쪽에 있는 잔디 운동장에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운동장을 좀 걸었고,
의자에 앉아서 강아지 간식도 주고 하다가 한분께 오시라 요청해서 좀 같이 있었다. 수거가 끝나고 가시면서 연락이 와서 사무실에서 일지 마무리 하고 퇴근했다.............!!!!!!!!!!!!!!!!!
요나 예언서에 보면,3장5절에서 ==>>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회개를 하니까, 벌을 내리시려고 하셨던 하느님께서 이들의 마음을 보시고 철회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자신의 삶을 돌아 보면서,니네베 사람들이 회개 하여 벌이 축복이 되게 했듯이 그렇게 하면 좋겠고,
이렇게 되면, 자신이 더 행복하게 될 것이다.
회개는 큰 축복이고, 큰 초대이며,큰 선물이다^^*!!!......~~~~~~~~
지금은 사순절이고 회개를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이렇듯이 매년 우리들의 회개를 위한 사순절이 있음이 감사하고 고맙다!!!
삼위일체이신 엄마 아빠 하느님!!! 은총의 이 사순절을 저희들이 깨어서 잘 보내게 인도 해 주실것에 감사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