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설날을 맞으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 친히 주시는
복이 한 가득 내리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 주셨고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우리 조상님들의 은덕에 감사하며,
우리 조상님들께서
주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했으면 합니다.
-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

루까12,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때에 깨어있는 종들!
-재료-
우리민족의 큰 명절 설 꽃꽂이 입니다
차례상 - 여러과일/곶감/약과.
떡/대추/밤/대나무
꽃꽂이 - 직솔/극낙초산당화/왁스
아네모네/민속 연/색동 천/꽃신
제대앞에 차례상을 올리고
오른쪽은 소나무 극낙초.
대나무를 조상의 의미로 사용함
왼쪽은 설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민속 연과
색동 천,
꽃신등으로 꾸며 설날 분위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우리는 설을 맞아 조상님들을 기억하며,
그 은덕에 감사드리는 시간을 ~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가 고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할 때
우리 후손들도 우리를 위해 정성껏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이럴 때 ‘내가 드린 기도’가
언젠가는 ‘나를 위한 기도’가 되어,
나에게로 되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