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민수 6,27)./2021-02-12/변혜영.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설날 미사를 드리고,
떡국과 약밥,식혜를 먹고,
함께 모여서,
세배를 했다....................
무척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수련소의 자매들이 참으로 오늘의 기쁨을
표현 하는 듯 하여,
예쁘고,
귀엽게 보였고,
함께 설날을 맞음이,
고마웠다!!!!!!!!!!!!!!!!!!!!!!...*^^*.
오늘 루카 복음에서는,
깨어 있으라고 한다.
주인이 언제 올지 깨어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면 주인이 그들 곁에서 시중을 들 것이다(루카 12,37)라고 나온다. 언제 올지 알수 없으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루카 12,40)하고 말씀하신다.
루카 복음에서는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하지만,
나의 경우엔,
이 통증이 언제 올지 모르니 정말로 깨어 있으라 하는 말로 들리는데,
통증이 아침 기상후부터 미사후까지가,
하루중에 가장 통증이 심하다.
그래서,
내가 기도에,미사에 빠지라고
통증이 오는 듯한 느낌이다....................!!!!!!!!!!????????????????.....
월요일엔,
내가 가끔씩 가는 한의원에 가 보고 침을 맞고 오면
완전히 좋아 질 듯 싶다....*^^*...
통증의 부위가 허리에서 시작했다가,
엉덩이와 다리의 연결부분부터 아팠다가,
이젠 무릎아래에서 발끝까지가 매우 통증이 심한데,
이러면서 통증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쨌거나,
한의원은 가야 한다.!!!
야고보서 4장15절에==>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 저런 일을 할 것이다”라고 말씀 하시는데, 정말로 주님께서 원하시기만 하면 우리들이 하지 못할 것은 없다.
통증아!!!
나는 너를 필요로 하지 않으니,어서 너의 길을 가거라!!........
삼위일체이신 엄마 아빠 하느님, 설날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모든 가정에 축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