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나오는 것,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마르 7,20)./2021-02-10/변혜영.
잘 잤나요? ^^*.~~~~~~~~~~~
저는 매우 잘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본가의 가족들이 생각이 났는데,
마음안에서 설날이 다가 오니까,보고 싶어서 그랬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김이 나왔는데,
나는 그릇에 김을 담아 두었고,
점심 식사때 맛있게 먹을 것입니다.
하루 세끼니 중에서,
한끼는 그래도 절식을 해야 하여,
아침을 대폭 줄이고,
계란과 커피 한잔으로 속을 달래고,
이것도 먹지 못하는 가난한 이들을 기억하며,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몸속으로 들어 가는 어떤 음식이 든지
다 깨끗하다고 주님께서 말씀 하셨고,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말씀 하십니다.
=>나쁜 생각,불륜,도둑질,살인,간음,탐욕,악의,사기,방탕,시기,중상 교만, 어리석음~~~....
설거지 하는 곳에,
고무장갑이 구멍이 나서,
어제 설거지때 내일 꼭 챙겨서 바꿔 두어야겠다고 생각 했고,
오늘 주방과 식당의 개수대에,
고무 장갑을 교체해 주었고,
그것을 끼고 설거지를 하니까,
훨씬 기분이 좋았습니다.~~~~~~~~~~~~~~*^^*.
허리의 통증도,
이젠
종아리 까지 내려 갔고,
어젯 밤에 보니까,
종아리가 통통 부어서
아침에 맨솔레담 로션을 듬뿍 발랐더니,
조금은
가라 앉은 듯한 모습입니다.
조금 날씨가 몇일 따뜻 했었는데,
어제부터 또 기온이 낮아 진 듯 합니다.
오늘 창세기에서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어떤 과일 나무에서든지 열매를 따 먹어도,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따 먹으면 죽는 다고 했습니다.(창세 2,17).
우리들의 마음안에는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선을 할때는 온유하고 차분하지만,그렇지 않을때는
불안감과 공포등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우리들은 선과 악을 구별할수 있게 됩니다.
삼위일체이신 엄마 아빠 하느님!!! 이 하루가 저희와 주님께 기쁨이 되도록 축복하심,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