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마르 6,56)./2021-02-07/변혜영.
구원을 받았는데,
예수 그리스도님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기만 해도
완치 되었다는 것은,
병자의 믿음이 얼마나 두터운가를 알수 있고,
주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받아 주셨다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약속이 취소 된 것을 모르고,
기다리다가,
방으로 찾아 갔더니,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
안 들어 왔다고 하니,
다른 번호,
지금 사용하지 않는 번호에 문자를 보낸 것을 알게 되어,
약속 시간과
목적지를 다시금 정하고,
헤어졌다.
점심을 챙겨서 먹고,
묵주기도를 하다가 잠깐 잠들어 버렸고,
‘부우~~~~~~~~’하는 폰 소리에 얼른 일어나서,
약속 장소에 가서 함께
외출을 했다.
나는 아무 것도 가지고 나가지 않았고,
무엇을 구입할 마음도 없었는데, 함께 돌아 보면서
딸기를 샀다.
돈을 빌려서~~~~~~~~~~~~~!!!!!!!!!!!!...*^^*.
그리고,
딸기가 한칸,두칸으로 되어 있음을 보고,
맨 위의 한칸의 딸기가 크기가 더 크고 상품가치가 높다는 것을
눈으로 알수 있었고,
동생들이 생각나서,
연락을 하여,
전달하고,
나는 아랫칸의 딸기를 씻어서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오늘은 놀이터의 의자에 앉아서 잠깐 쉬었다.
외출하고 오면서 걸은 것이 좀 피곤했고,
아직은 걷는 것이 그렇게 원활하지 않음을
오늘 걸으면서 알게 되었다.
고로케도 2개 먹었는데,
고소한 맛이 좋았고,
오늘 프리데이는 시간이 금방 가 버렸고,
다음 달을 기약하면서,
기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엄마 하느님!!!
오늘 2월 프리데이를 잘 보내게 하심,
딸기를 나누게 하심,
외출케 하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