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2021-01-25/변혜영.
오늘 복음 말씀인 마르코 복음처럼,
볼리비아로 한분 수녀님이 오늘 파견 받아 가시고,
또,
한분은 국내의 본당에 소임을 가십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때 우리들은 서로의 소감을 간단히 듣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외국에 소임을 갔다 오지는 않았고,
국내의 소임은 했었고,
지금은 수녀원 내에서 소임을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예삐,누리)의 아침 저녁을 챙기던
자매님이 2주일간,
성경 통독을 하게 되어,
제가 강아지 밥을 챙깁니다.
아침 미사후에 가 보니,
어제 저녁에 준 사료를 먹지 않고 있어서,
그냥
돌아 왔습니다.
저도 미사때 배가 고파서,
미사후에,
오리온 초코파이와 천마차를 마셨더니,
아침 식사때
배가 고프지 않아서,
발효된 차와 계란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제가 오래도록 다녔던 병원을,
집 가까이에도 있어서,
오늘 한번 가 볼까 합니다.
옮겨도 되면,
집 근처로 옮길까 싶어서 인데,
일단은
오늘 가서 한번 보고,
변경을 할지 안할지는 나중에 정하려고 합니다.
몇일간 포근하고,
오늘도 여전히 포근한데,
지금 볼리비아는 여름이라고 합니다.
우리와 정 반대라고 하니,
새 소임지로 가시는 수녀님이
잘 적응하고 기쁘게 살길 기도합니다.아멘,알렐루야~~~~~~~~~~*^^*
항상 올바르게 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식별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내면을
다른 이들에게 내어 보일 때,
식별이 정확해 지더라구요.
저는 그랬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엄마 아빠 하느님!!!
저희 모두가 주님의 기쁨이 되는 날 되게 하소서.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