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소서.

사랑하는 우리 신자 여러분,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모두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가 허용되어 아래의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미사 참례자 수가 10%로 제한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주일에는 각 미사에 구역을 분배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10:00(주일미사로 봉헌됨) : 건영2, 롯데4

토요일 16:00 : 벽산2, 대우1

토요일 19:30 : 롯데3, 화목, 스위첸

일요일 06:30 : 동부, 동신, 두산2

일요일 09:00 : 벽산1, 상록, 현대

일요일 11:00 : 삼성, 건영1, 대원

일요일 19:30 : 대우2, 구역 외, 삼환, 한라

개인의 사정에 따라 약간의 예외는 있겠지만, 이 원칙을 잘 지켜 주십시오.

 

2. 평일미사(오전 10, 저녁 730)는 정상적으로 봉헌됩니다. 오전 10시에 인원이 초과될 수도 있으니 저녁미사에도 분산하여 참여합시다.

 

조금 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시기에 불편함을 잘 참고 좋은 판단과 양보로 위기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로운 신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