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chment
첨부 '1'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11)./2021-01-10/변혜영.

오늘은 주일이라서 평일보다 조금더 잠을 잘 수 있는데, 두시간이나 빨리 잠이 깨서, 형광등을 밝히고 누워 있었는데, 시간이 매우 아까웠고, 이렇게 빨리 잠이 깬 것이 싫었는데,

그냥 그렇게 누워 있는 것도 참 좋은 휴식이라는 생각이 지금 든다.

꼭 깊은 수면을 해야 만 좋은 쉼이 아니라,

가볍게 그냥 누워서 쉬는 것도

매우 좋은 쉼이 라는 말이다.

 

오늘로써,

성탄시기는 끝이다.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인데,

우리들의 신앙의 시작인 표징은

세례성사이다................*^^*...!!!

 

칠성사중에,

입문성사가 세례성사이고,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모범을 보이시기 위하여,

오늘

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셨다............./11111111111*^^*...

 

나는 고등학교 3학년 되고 바로 13일날,

세례를 받았는데,

대연성당에서,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고,

그때 참으로 감동적이었고,

감사한 시간이었음이 지금도

느껴진다.

 

세례를 받고 많은 은총도 계속 이어졌고,

그래서,

수녀원까지 들어와서,

이렇게 살게 되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가톨릭의 세례를 받고,

신앙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나만 좋은 것을 누리니,

한편으로

죄송하고,

미안하고,

함께 좋은 것을 나누면 좋은데,

안타깝다.~~~~~~~~~~~~~~~~!!!!!!!!!!!!!!!!!!..............

 

내일부터 연중시기가 시작되고,

성무일도는 3권으로 바뀌고,

연중 제 1주간이 시작되면서,

또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사순절이 오면서,

부활절이 오리라는 것은 우리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삼위일체이신 엄마 아빠 하느님!!!

한사람 한사람을 축복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

SAM_834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9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마르 7,28). file 변혜영수녀 2021.02.11 6
418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마르 7,20). 변혜영수녀 2021.02.10 6
417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마르 7,2). file 변혜영수녀 2021.02.09 9
416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마르 6,56). file 변혜영수녀 2021.02.07 8
415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마르1,38). file 변혜영수녀 2021.02.07 8
4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마르 6,34). file 변혜영수녀 2021.02.06 2
413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마르 6,18). file 변혜영수녀 2021.02.05 8
412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마르 6,13). file 변혜영수녀 2021.02.04 6
411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마르 6,6). file 변혜영수녀 2021.02.03 9
410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마르 4,22). file 변혜영수녀 2021.01.28 7
409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열매를 맺는다(마르 4,20). file 변혜영수녀 2021.01.27 4
408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루카 10,9). file 변혜영수녀 2021.01.26 3
407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 file 변혜영수녀 2021.01.25 2
406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 1,15). file 변혜영수녀 2021.01.24 4
405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마르 3,21). file 변혜영수녀 2021.01.23 5
404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마르 1,18) file 변혜영수녀 2021.01.11 16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11). file 변혜영수녀 2021.01.11 2
40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루카 5,16). file 변혜영수녀 2021.01.08 8
401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요한 4,21). file 변혜영수녀 2021.01.07 3
400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마르 6,52). file 변혜영수녀 2021.01.06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