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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루카 5,16)./2021-01-08/변혜영.

콧물이 나오지는 않는데, 왠지 콧물이 코 속에 있는 듯한 느낌!!!

오늘도,

김구이가 나와서,

간장에 비비고 김에 싸서 맛있게 먹었다.

 

어제는 눈이 내렸다고 좋아 했는데,

금방 다 녹아 버렸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들과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아시고,

치유의 기적으로 그들을 사랑하시는데,

그럼,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럼,어떻게 주님의 사랑을 생활안에서 살아 낼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모범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매일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삶안에서,

하나씩

인도 하시는 것에 따라서,

선행,자선을 하면 되는데,

마음안에 사랑이 가득할 때 가능하게 된다.

 

사랑==하느님!!!

우리들의 마음이 하느님으로 가득 차게 되면,

외부에서 어떠한 것들이 와도,

승승장구 하면서,

주님과의 일치에서 이탈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더욱더 진보하는

그리스도 인들이 될수 있고,

이것은 주님께 큰 기쁨이며,

우리들 각자에게는 매우 감사하고,

감동 적인 일이 될 것이다.>>>>>>..........................*^^*...

 

오늘은 고해성사를 했는데,

나는 고해 성사가 참 좋다.

 

주님과의 화해성사이니까, 주님께서 나의 모든 언행을 용서해 주시고, 또한 앞으로 살아갈 힘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 힘은 고해성사를 함께 하는 사제에게서 주어지며, 나의 내부 안에서도 이루어 진다. 사제를 통하여 보속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어쩜, 숙제다!!

숙제를 다 해야 죄 사함이 이루어 진다.

 

이번 겨울이 부산에서 살았던 날들중에 가장 추운 듯 한데, 이것은 나의 체험보다는,주변의 수녀님들의 체험이 더 크게 다가온다.

 

그리고,

온도계를 잘 보지 않는데,

사무실 온도계를 보면 기온이 매우 낮아 진 것은 맞는 것 같다.

 

삼위일체이신 엄마 아빠 하느님!!!

이 한파와 추위속에서, 모든 이들이 겨울을 잘 지나가게 도와 주십시오. 어딘가에서 떨고 있을 이들에게 따스함이 전달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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