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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마태 4,24)./2021-01-04/변혜영.

양치질을 하고, 아침 약을 복용하고, 기분좋게 컴방에 왔는데,양치질을 하고 나면 언제나 기분이 가볍고,~~~~ 하면서, 좋다*^^*...

 

지금 이번주간은 주님공현 대축일 후를 보내고 있는데,

성무일도 월요일 제2독서에서,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님의 강론에서를 읽어 보면,

아기 예수님께 경배 드릴 때 드린,

유향은 하느님을,

황금은 임금님을,

몰약은 죽음을

의미 하는 선물이었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해마다 들을 때 마다,

늘 새롭고,

잘 외워 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성무일도서를 들고 와서 보면서 기록을 하고 있다.^^*~~!!

 

마태오 복음, 42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라고 하는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시고,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

마귀들린 이들, 간질 병자들,

중풍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요한1323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의 모범이 바로,

마태오 복음 424절의 예수님의 모습과 행동이다.!!!...

 

저는 어제 어떤 것에 대하여,

지금 허락되어지지 않아서,

공동체와 함께 하지 않고,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들이,

11개 또는 12개 정도 있는데,

오늘

조금전에 식사 시간에,

머리를 !!!~~~~~~~~~” 스치는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하느님께서,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고,

하지 않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그래서,

지금 허락되지 않은 그것을 다시금 하려고 하지 말고,

그것은 다른 이들이 하니까,

나는

남들이 놓치고 하지 않는 것을 하라고 나에게 이런 수련과 훈련을 시키시는 구나! 하는 것이 있었지요*^^*....

 

지금껏 수녀원 생활안에서 내가 남들이 하는 것 하면서, 또 나에게 보이는 것들 하면서,그렇게 하다 보니 자꾸만 아프게 되니, 편하게 보든지 모르든지 상관 하지 말고, 나에게 주님께서 하라고 보여주시고, 알려 주시는 것을 남들은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 나의 몫임을 ~~~~~~~~~~!!!!!!!!!!!!!*^^*.......

 

삼위일체 하느님,감사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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