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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마태 2,10)./2021-01-03/변혜영.

오늘은 주님 공현 대축일인데,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찾아 뵙고 경배한 날이다.

나도 아기예수님께 몇일동안,

점심 쉬는 시간에,

구유앞에서,

경배를 드렸는데,

세상에 와 주신,

주님의 큰 사랑에 감사하다.~~~~~*^^*...!!!

 

오늘 강론에서 샛별에 대하여,

사제가 강론 하셨고,

샛별이 듣는 어감이 왠지,

아름답고,예쁘게 들린다...........................!!!

 

동방박사들이,

주님을 찾아 뵈옵듯이,

우리들은 늘 함께 하시는 주님께 경배를 드려야 마땅하다*^^*.

 

오늘은

프리데이인데,‘코로나19’외출도 산책도 나가지 못하고,

수녀원 원내에서만 지내야 한다.*^^*...

 

아침에 기상하면 바로 물을 500미리 마시는데, 오늘은 잊어 버리고 마시지 않아서,미사후에 마시는데 잘 넘어 가지가 않았다. 습관이 무습다고,늘 마시던 시간에 마시지 않으니까,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성탄시기는 짧다.

다음주일이 주님께서 세례 받으신 날인데,

그렇게 되면,

연중시기로 넘어간다.

전례력에 깨어 있지 않으면,

언제가 무슨 날인지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가 버리게 된다.

 

나는 10개의 배려를 수녀원 측으로부터 받고 있는데,

이것을,

주치의께 상의한후,

소견서를 받아서,

제출하고,

다른 수녀님들처럼 그렇게 모든 것을 다 하면서,

가는 것이 더 유익하리라는 생각을 어제 했다.

 

하지 않으면 나는 편하지만,

한사람이라도 함께 하면 또한 수녀님들의 수고가 작게 되니까,

기도해 보고,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데로 하려고 한다.*^^*!!!

 

그리고,

마리아사랑넷의 글방도 없애 버리셨는데,

이 또한,

적당한 때에,

주치의와 상의후에 소견서를 받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엄마 하느님!!!*^^*

모든 섭리가 성령의 움직임이시기에, 그 움직임에 순발력있게 민첩하게 움직이며 순종케 하소서. 아멘,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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