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하느님이셨다(요한1,1)./2020-12-31/변혜영.
어제는 병원에 가는 날이었고,
바깥 기온이 뚝 떨어져서 추웠다.
선생님께서,
“아직도 내면의 소리와 대화를 하느냐”고 하시어,
‘할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해 하는 내면의 소리와,
내가 알고 있는 내면의 소리가 동일한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내가 말하는 내면의 소리는,
성령님께서 나와 대화 할때와 또한,
어떠한 영감을 주실 때 인데,
가톨릭 신자가 아닌
주치의께 이것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그리고,
내 안에서도,
이것에 대하여,
확실한 규정이 되어 있어야지,
설명을 할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가톨릭 교리가 있으나,
그것에 대한 나의 이해가 있어야 다른 이들에게,
올바르게 전달을 할수 있게 된다.
어제는 한낮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진료후에 약국에 갔더니,
평소와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았고,
나는 약 종류가 많아서,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기다려야 하는 형편이지만,
그래도,
별로 약국 내부를 눈을 굴리면서,
둘러 보는 것도 시간을 때우기엔 좋았다.*^^*!!!....
체중이 급증가 하여,
조금은 놀라웠고,
얼굴이 매일 볼 때 마다,
달덩이 같이 커지는 것이,
바로
체중의 증가함을 나타내는 표임을 이제야 느끼게 된다.~~~!!!...
활동량은 적은데,
음식을 많이 섭취하니까,
이런 일이 일어 나는 것이다.
적절한 활동과 식습관이 필요하다!!!~~~~~~~~~*^^*.......
내일이면,2021년이고, 1월1일 천주의 모친 대축일을 지내게 된다.
올해는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매우 조용히 말이다~~~~~~~~*^^*... 그러나, 내면에서는 모두들 힘겹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삼위일체이신 엄마 아빠 하느님@!!
항상 저희들이 선한 의지로 살게 하소서. 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