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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조심 하여라(마태 10,17)./2020-12-26/변혜영.

아침에 떡국을 먹었는데, 국물도 맛있었지만, 떡이 쫄깃하여 맛있었고,그래서 두 번 갖다 먹었는데, 김치도 백김치였는데 맛이 좋았다.*^^*...........!!!!!!!!!!!!!

 

오늘은 주님의 제자중 스테파노 성인의 첫 순교 축일이다.

사람들이 돌을 던져서 돌에 맞아 선종 하셨는데, 끝까지 돌을 던진 이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 하셨는데(사도 7,60), 이 장면이 정말로 가능한가 싶은 마음이다~~~~~!!!!!!!!!!!....???????????

 

사도행전 759절에서==>>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하고 기도 하였다.

 

어제는 성탄절 당일이었다.!!!

 

모두 모두 주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아가야들처럼 그렇게 부모에게 기쁨을 표현 하듯이,우리들도 하느님 아빠께 기쁨과 감사를 표현 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눈을 뜨고 거울을 보니, 온통 퉁퉁 부은 얼굴이었는데, 51평생 이렇게 부은 얼굴을 처음이다. 밤에 물이나 음식을 먹고 자도 그렇지 않았는데, 주님께서,

아기 예수님께서,

나에게

자신을 좀 돌보라고 하시는 것 같은 ~~~~~~~~!!!!!!!!.........*^^*.

 

아는 수녀님이 만나고 싶다고 문자가 와서 답장을 보냈는데, 답도 없고,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어제 성탄절 하루를 보내면서,

가족들이 보고 싶었고,

전화도 하고 싶었는데,

뭘 하면서 있을까 하고 생각하니,

쉽게 전화를 하지 못했고,

내가 그리워 하는 만큼 가족들은 나를 그리워하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가족에 대하여 짝사랑을 하고 있다.*^^*.

 

12월도 몇일 남았다.^^*.

 

말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은 천진 하게 깊은 잠에 고이 눈을 감고 새근 새근 숨소리만 내면서 귀엾게 보인다.

 

한쪽에서는 성탄절이라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기쁨을 나누는 이들도 있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성탄절이 되었는지, 왔는지 갔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가톨릭이 들어온 것은 이제 이백년이 조금 넘었는데,그 뿌리로 가다보면,창세기 11절로 가게 되니까, 장구한 역사 안에서 성탄이 있고, 부활절도 있고 그렇다.*^^*....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사람들을 조심 하여라”(마태 10,17)하시는데,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오늘도, 내일도, 당신안에서 참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옵고,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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