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본당 주임 신부님인 김혜연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드디어 사이판에 도착하셨고 (빰빠라밤~)
오랜 기다림끝에 격리 끝내시고 12월20일 주일미사부터 집전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비자 인터뷰 대기등으로 신부님 오시기 전 몇달 동안은 주교자성당에서 보내주신 로칼신부님과 미국 본토에서 오신 신부님께서 한인성당 미사를 집전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본당 신부님을 모시고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를 드렸습니다. 본당 신부님과 저희 신자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항상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