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1,14.16)

오늘, 참으로 어려운 이 상황 안에서 주님의 성탄을 우리가 맞이하며,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우리 본당 공동체에 건강과 은혜와 축복을
가득 내려 주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주님께서 친히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윤바오로 신부님 강론 中-


성탄구유
마태오 복음 1/16
- 재료-
아기 예수님 구유
(소나무 껍질)
두루말이(한지.나무대)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오리목
호즈해양모
부게
이반호조
먼나무(족보 받침)
신거베라
솔매화
파블로
옥스레드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을 가진
먼나무로 두루말이 말씀을
받쳤습니다.
이번 성탄 구유를 꾸미는 마음이 코로나로 인해서
미사가 없는 꽃꽂이를하니 허전 하였지만
아기 예수님앞에서 경배 드리며 기쁘하시는
신자분들을 생각하며 성탄구유를 꾸며보았습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 회원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에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