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요한’(루카 1,63)./2020-12-23/변혜영.
아침에 하얀 물받는 통에 따끈한 물 삼분에 이와 찬물 삼분의 일정도를 넣고는 어디 두었는지 잊어 버렸는데, 아침 약을 먹을 때 생각이 났는데, 방금 전에 오면서 보니까,안내실 앞이 아니라,1층 창가에 두었다는 것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언젠가부터 인가,
잘 잊어 버리지 않는데,
몇 년 사이에,
기억력이 아주 아주 옛날 보다는 많이 감퇴 되었고,
이 또한
주님의 선물이니, 감사드린다. 아멘,.알렐루야~~~~~~!!!!!!!!!!!!*^^*..
잇몸이 아픈데,
곧 괜찮아 질 것이다*^^*........
이 삼일 정도,
식 습관을 바꾸고 있는데,
저녁엔 작게, 점심엔 중간 정도, 아침엔 많이~~~~~~~~~~~.......*^^*.
그러다 보니,
시계가 꺼꿀로 가면 어색하듯이,
나의 몸도 지금 어색하다.
그리고,
배가 고플때도 있다.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고,
움직일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느낄수 있음에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아멘,알렐루야~~~~~~~*^^*..................
성탄절이 바로 내일 밤미사부터 인데,
‘코로나 19’ 때문에,
영상으로 미사를 참례 한다는 교우들의 소식이
그나마,
우리들은 성전에서 대표로 성탄 밤미사를 할수 있음이,
감사하다.
지상의 대 재앙인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 되길 기도한다.
우리들이 마음 모아 기도하면
곧,
사라질 것이다.*^^*~~~!!!...
한 청년의 어려운 사정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하여, 이름과 폰번호,지역등에 기록하여 기도와 마음을 다해 주시길 부탁 드렸는데,79명이 참여 해 주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다.^^*!!!
이 현실적인 세계의 재앙인 환경 문제 때문에 일어나,‘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서로의 어려움에 힘을 주는 일에 참여해 주신 이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기도드립니다. 아 멘, 알렐루야!!!*^^*.
51평생,
기억하는 것도 감사드리고,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감사드리고,앞으로의 여정에서 일어날 모든 것들도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의 영원한 정배이신 예수님!!!
지금 이 지구위에서 일어나는 ‘코로나 19’를 종식시켜 주시옵고,한 마음으로 이겨 내도록 도우소서. 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