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루리라(예레 23,5)./2020-12-18/변혜영.
지난달에 병원에서,
갈 때 마다 체중를 재는데,
겨울이라서 옷을 좀 더 입어서 인지,
아!!!
아침을 접시 두 번 가득 먹었고,
나름대로 평소처럼 물도 많이 마시고 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체중이 증가하여,
그날부터 매일 아침을 좀 계란과 차만 먹었는데,
오늘은 그냥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먹었다.
마늘,
무말랭이 무침을 좋아 하는데, 오늘 그것이 나와서 두 번 먹었다.
그리고,
속옷이 소매가 길어서 매우 불편 했는데,
그래서,
한뼘 만큼 가위로 잘라 내고,
손바느질을 조금 하다가, 나중에 계속하여 옷을 입을 것이다.
손바느질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 하지 못했는데,
잠깐 해 보니까,
정말로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손가락만 움직이면 되는,
매우 마음의 안정을 주는 좋은
무엇이라고 이해가 되었고, 그런 느낌이 좋다!!!
이래서,
사람들이 손바느질을 하는구나!!! 하면서 말이다*^^*.....
청소구역도 대부분,
한 곳이 아니라,
두,세곳으로 나는 배정을 받는데,
소임에서 조금 혜택을 받으니,
청소에서 혜택이 없고,
세상은 공평하다!!!~~~~~~~~~~~~~~~*^^*......
휴게실 청소를 하면서, 그래서 덕분에, 오늘은 계단과 복도는 하지 않았으나,휴게실의 걸레를 손으로 씻으면서, 참으로 깨끗하지 않은 바닥이었구나!!! 내가 참으로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이번주간에 복도와계단만 했었는데,오늘 휴게실 청소를 하게 되어 기쁘다*^^*............
양치질을 아랫 치아들 양쪽,
위쪽 치아들 양쪽,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양 위쪽과 아래 오른쪽은 잇몸까지 잘 닦았는데,
아래쪽 왼쪽은 다른쪽 만큼 그렇게 매매, 신경을 쓰면서 닦지 않았음을 어제 저녁에 알게 되어,
오늘은 좀더 신경을 쓰면서 양치를 했는데,
이젠,
왼쪽 아래도 정성껏 잇몸 양치를 해야 한다.~~~~~~~~~~~!!!!!!!*^^*.
하느님은 내가 기도 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당신을 찬미 하시길 원하신다.
글쓰는 성체 조배를 반가워 하신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희들이 주님을 찬미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심, 모든 환경을 살리게 하심,감사드립니다.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