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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마태 21,27)./2020-12-14/변혜영.

아침 미사 시간에 화장실이 너무 급한데, 시간을 쳐다 보면서,마음이 매우 바빴고, 끝나기가 무섭게 침방으로 향했다.

 

우리 수녀님 한분께서 카스테라 고양이를 너무 예쁘다고 쓰다듬어 주면서, 안아 주는 모습을 보고 나도 동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웠고, 그래서,우리 개(누리,예삐)를 수녀님처럼 해 주었더니, 개가 매우 행복해 했다. 근데, 나도 행복했다*^^*!!!

 

공동체로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서로에게서 좋은 것을 배워서 실천 할수 있는 여러 길이 있어서,

매우 유용하고 좋다!!!~~~~~~~~~*^^*..........

 

가정공동체에서,

수녀원공동체에서,

직장 공동체에서,

학교 공동체에서,

신앙 공동체에서,

다양한 공동체를 경험하고, 살아 보는 것은 큰 행운이다.

 

무엇보다,

서로의 다름 안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여,

그것을 흉내 내어 보면서,

좋은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음이 큰 즐거움이며,기쁨이다*^^*.

 

예수님의 그 지혜로운 대응을 보면서,

오늘 마태오 복음 2123절에서 27절까지의 말씀 말이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당신께 질문만 하고 당신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 똑 같이 응대를 해 주심이 매우 흡족하고, 기분이 상쾌했다.

 

나는 창문을 잘 열어 두는데,

몇일간, 최근에는 너무 추워서 창문을 열어 두지 않는데,

어느분께서

창문을 열어 두었는데,

너무 추워서,

옷을 더 입고 왔다.^^*~~~~~~~~~~~~!!!!!!!!!!!!!!...........

 

청소시간에 터널을 지나 가면서,

예쁜 우리집 개를 보면서,

수녀님께서 고양이 에게 했듯이,

나도 그렇게 해 보았는데,

지금까지도 나는 기분이 좋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도 좋은 모범으로 배워야 하는 구나!!!

싶다.~~~~~~~~~~~~................

 

고양이도, 개도, 고라니도,그 무엇도,~~~~~~~~~~~~~~~~,

송아지도, 강아지도,소도~~~~~~~~~~~.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의 스승이신 예수님!!!

저를 올바르게 이끄시는 성령님!!!

오늘도, 저희들의 삶이 주님과 타인들에게 기쁨과 희망과 행복이 되는 힘을 전달하도록 저희를 깨워 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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