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마태 11,19)./2020-12-11/변혜영.
지혜!!!
바로 예수 그리스도님이시다!!!
오늘 아침은 매우 흐린날이다. 그렇지만, 오늘도 하루 주심에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아멘, 알렐루야~~~~~~~~!!!!!!!!!.............
지금은 12월이고,
수녀원의 소식지 발송을 하는데, 함께 작업에 동참하고 있고,
나도 오늘은 하루 동안,
그 작업을 해야 한다.
후원회 소임때 나도 많이 했었던 일인데,
다시금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최근엔,
커피를 조금 마신다.
그래도,
너무 졸릴때는 마시지만,
그렇게 많이, 혹은 자주 마시지는 않는데,
그래도,
맛은 좋다.
하루 세끼니를 먹는데,
오늘은 한분께서 왜 그렇게 작게 먹느냐고 하기에,
세끼니를 다 많이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한끼는 적게 먹을려고 한다고 말을 했다.
아침에는
삶은 계란 한 개와 커피 한잔, 또는 마차를 한잔 마신다.^^*.!!
화요일인가 자매님 한분이 오셨는데,
홍시를 몇 개 주시어,
맛있게 먹다가,
생각나는 자매님이 있어서,
제가 가지는 못하고,
전달해 주시길 토요일에 부탁을 드렸고,
아들이 매우 위독하여,
엄마 자매님이 꼼짝 못하고,지금 만3년동안 24시간을 아들을 돌보는 일로 고생을 하는데, ‘코로나19’로 방문을 지금 못하고 있다.
이 ‘코로나19’가 빨리 멀리 멀리 가 버리면 좋겠다.아멘.
나는 빨래 하는 것과 걸레로 방을 닦는 것을 매우 게으르다. 그래도, 어제는 마음 잡고, 빨래도 하고,그랬는데, 아직 여름철 수도복을 그대로 빨지 않고 옷장에 걸어 두었는데, 오늘은 세탁을 하려고 마음을 잡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물론,나는 손빨래를 한다. 언젠가부터 손빨래를 하고 있는데, 세탁기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매우 심하게 병중에 있는 이들을,
주님 친히 낫게 해 주시고,
그들을 돌보는 가족들이 지치지 않게 해 주시고,
또한,
이웃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방문으로 힘을 주게 하시옵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찾아 가서 그들의 힘겨움에 힘이 되어 주고,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게 하시고,전례력으로 새해의 기쁨을 모두가 함께 나누게 하소서. 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