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도와주리라”(이사 41,13)./2020-12-10/변혜영.
어제 저녁부터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다리가 매우 땡기고,불편했는데, 아침에 계단을 오르 내리면서 절뚝 절뚝 했는데,아침 식탁에서,‘노란색깔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그 물에 밀가루을 반죽하여,불편한 다리의 부분에 감고 자면 금방 낫는 다고 했다.
아! 노란색은===>>> ’치자‘이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 되었고,
여러 일을 하면서 흥겹게 출발하는 이들도 있고,
오늘도 여전히 힘들고 고생속에서 출발하는 이들도 있으며,
아무런 변화도 느끼지 못하면서 출발하는 이도 있다.
오늘 마태오 복음 11장1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에는,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신다.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라고 하신다. 13절에서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하신다. 구약의 18명의 예언자와 신약의 마지막 예언자인 세례자 요한,~~~~~~~~~~~~!!!!!!!!!...........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자 요한은 주님의 오심에 대하여 말을 했고,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자신은 메시아가 아님을 말했다.
오늘도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많은 죄를 내가 짖게 될까 생각하게 되는 아침이다.
늘,
밤에, 끝기도때 하루를 돌아보면,
해야할 선행보다는,
아지 말아야 할 단죄,판단을 너무 많이 함을 매일 보면서도,
쉬이 회개가 되지 않아서,
늘 주님의 도움을 찾게 된다.
내가 아는 것이 모두가 아닌데,
언제나 보면,
나의 옳음을 주장하고,
타인의 몰 이해에 대하여, 질타를 하는 것이 평범한 나의 생활속의 모습니다.
이런 몰골고,
주님 대전에서,
매일 기도와 미사와 묵상을 하는데,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이지,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을까 싶다.!!!!!!!!!!!!~~~~~~~~~*^^*........
그나마,
이렇게 라도 불리움 받고,
살아 가니,
감사드릴 뿐이다.
어제는 26년전에 나에게 오르겐 반주를 가르쳐 주셨던 수녀님과 통화를 했는데, 그때는 오르겐이 아니라, ’풍금‘이었다. 6개월 조금 안되게 배우고는 바로, 미사때 오르겐 반주를 했는데,14년동안 줄기차게 오르겐 반주를 했고, 12년동안 병이 나서,중단되었다.
그러나,
나의 수도 생활의 반 이상을 , 오르겐 반주를 했음이 감사하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희들을 주님 대전으로 불러 주시고, 늘 주님안에서 생활하도록 가톨릭 신앙으로 초대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회개의 길을 즐거이 행하게 하소서.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