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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 11,30)./2020-12-09/변혜영.

어제는 영명축일이라서,

축하도 많이 받고,

선물도 여러 수녀님들로부터 받았다*^^*...........

 

감사하고,

고마웠다.

 

이런 나눔이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고,살맛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받은 것을 또한,

나누는 기쁨은 크다.

 

줄줄이 일년안에 다양한 수녀님들의 영명축일이 있을 것이고,

그때 마다 선물을 하려고,

책상 서랍속에 잘 보관해 두었다.

그러나,

내게 필요 한 것은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선물용으로 보관하는데,

사실,

내게 필요한 것은 없다!!!

 

어쩌면,

기도가 가장 큰 선물이다!!!~~~~~~~~*^^*..........

 

그래도,

기도 모임으로 성가도 불렀다.

정성스럽게 손으로 만든 카드는 감동이었다.

 

128,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대축일을 나의 수도명으로 하게 되어 정말,매우 감사드리고 있다. 나는 이 이름으로 많은 축복을 받았고, 받고 있고,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보통 여성들은 세례명을 지을 때,

예쁜 이름을 선호한다.

형제 님들은 많이 보편적으로 알려진 이름으로 하려고 한다.

그리고,

또 생일에 가까운 이름을 하기도 한다.

 

주님께 신뢰를 가진이들은,

이사야예언서의 4031절의 말씀처럼

==>>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

~~~~~~~~~!!!!!!!!!!!!!!!!.............

벌써 수요일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고 있어서,시계를 쳐다보게 된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오늘 도 하루를 시작할수 있도록 저희들을 깨워주시고, 세수도 하고,양치질도 하고, 아침도 먹을수 있게 해 주시고,각자의 일터나 학교로, 이동하도록 인도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만나는 이들안에서 주님을 발견하며,

착하고,온유한 마음으로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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