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chment
첨부 '1'

+.앓는 이들을 고쳐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마태 10,8)./2020-12-05/변혜영.

앓는 이들!

주님께서는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셨는데,

가엾은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

그리고,

이들이 목자 없은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의 마음이,

자식들에게 향한 이 마음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주님께서는

12제자를 파견하시면서,

이스라엘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고 하신다.

 

우리들은 앓는 이들,죽은 이들, 병자들에 대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어떻게 하는지,

자신을 성찰해 보아야 한다.

 

성탄절도 가까워 오고,

대림절이라서 새해이고,

128일이 나의 영명축일이고,

하여,

어제는 선물도 택배로 받고,

축하 편지도 받았다.

 

감사하고,

고마웠다.^^*............!!!!!!!!!!!!!!

오늘 제1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구원의 때에 대한 예언을 했다.

26절에서 ==>> 또 주님께서 당신 백성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당신의 매를 맞아 터진 곳을 낫게 해 주시는 날,

달빛은 햇빛처럼 되고, 햇빛은 일곱 배나 밝아져

이레 동안의 빛을 한데 모든 듯하리라.............!!!!!!!!!!!!~~*^^*.

 

우리들의 삶속에서,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이 찾아 오면,

우리들은 쫄아 들어서, 겁에 질려,그만 넘어지고 마는데,

이렇게 되더라도,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기억하며,

벌떡 일어나야 한다.

 

주님의 구원은 언제나,

매일,

매 순간 마다,

이어지기 때문이다.

 

매일의 회개와,

매일의 변화된 삶은 자신을 살리고,

타인도 살리며,

온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도구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

저희가 당신의 용서와 평화로, 새롭게 변화되어 만나는 이들에게 당신의 축복과 사랑을 전하게 하심,감사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

SAM_837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 +.감자나무 file 변혜영수녀 2017.05.12 13
39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file 변혜영수녀 2017.04.24 13
397 +.아무도 없었다 file 변혜영수녀 2017.03.31 13
396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탈출 20,5). file 변혜영수녀 2021.03.06 12
395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루카 16,20). file 변혜영수녀 2021.03.04 12
394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이 땅의 좋은 소출을 먹게 되리라(이사 1,19). file 변혜영수녀 2021.03.01 12
393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르 1,41). file 변혜영수녀 2021.02.14 12
392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하고 선포하여라'(마태 10,7). file 변혜영수녀 2020.07.08 12
391 +." ~ ~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마르 12,17). file 변혜영수녀 2020.06.02 12
390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요한 19,30). file 변혜영수녀 2020.06.01 12
389 +.내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루카17,19). file 변혜영수녀 2019.10.12 12
388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file 변혜영수녀 2019.08.28 12
387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루카 12,15). file 변혜영수녀 2019.08.03 12
386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루카6,35). 변혜영수녀 2019.02.22 12
385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루카5,11). 변혜영수녀 2019.02.08 12
384 +.메리 크리스마스^^* 변혜영수녀 2018.12.25 12
383 +.산위로 오르는 구름들 변혜영수녀 2018.08.28 12
382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변혜영수녀 2018.08.05 12
381 +.생각의 창고 변혜영수녀 2018.07.16 12
380 +.신문을 안 읽었는데요 변혜영수녀 2018.04.16 1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