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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이사 26,4)./2020-12-03/변혜영.

사랑하올,경외하올,

주님!!!

오늘 아침도 어제와 같이 춥습니다.

오늘 수능 시험을 치는 학생들이,

자신이 기량을 잘 발휘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축복하여 주소서.아멘.

또한,

직장 취업을 하는 학생들도 돌보시어,

각자가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하도록 강복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십시오. 아멘.

 

오늘이 성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이다.

예전에는 대축일로 지냈으나,

지금은 기념일로 지내고 있다.

 

첫서원 피정을 지도해 주셨던 신부님이,

오늘 영명축일 이시다.

그때,

성령 세미나처럼 피정을 했고,

매우 뜨겁게 성령 체험을 우리 동기들은 했다.

그때,

영가를 부르게 되었고,

조금 했었는데,

살명서,

영가를 부르지 않았다.

 

매우 아주 가끔 영가를 부른다.

매우 아름답고,마음에 평화를 주며,

세상에도 밝은 빛의 영이 전달되게 하는 영가를 이젠,

좀더 자주 불러 보고 싶다*^^*.

 

오늘 제1독서인,

이사야예언서의 264절에서==>“너희는 길이 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라고 하시면서, 우리들이 하느님안에서 온전히 삶을 영위하면서,아름다운 일생을 살도록 초대하는 말씀이다.

 

나는 늘,

일을 저지르고 후회한다.

그렇지만,

이런 나를,또한 우리들을,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 주시는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시니,

우리들은

또한,

기쁜 마음으로 다음 여정을 갈 수 있는 것이다.

 

구석으로 우리들을 던져도,

아니면,

우그려 트려도, 바르게 펴서 있을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항상 주님안에서,

희망과 사랑으로

지치지 않고,

또한 시선을 놓치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오늘 마태오 복음 725절에서 ==>>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기초는 하느님,아빠 하느님, 주님 이시다.

우리는 든든한 기초인 반석위에 세워 졌기에,

,

희망을 간직하면서,

올곳게

다음 여정을 신나게, 활기차게, 늠늠하게,

기쁘게 갈 수 있고,

우리들을 보는 다른 이들이 힘을 얻고,

우리들의 나눔으로 도움을 받아서,

함께

길을 잘 갈수 있고,

각 사람들과,여러 자연과 유형,무형의 모든 하느님 작품들이 서로 연대하여 하나로,

잘 갈수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잘못하는 것 때문에 실망 하거나,

쭈그려 들지 말고

그럴때는 빨리 주님께 용서를 청하며,

용서를 구하여,

벌떡 일어나서,

툴툴 털고, 다시금 신나게 가면 된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희들을 용서와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 감사드립니다.아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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