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로마 10,10)./2020-11-30/변혜영.
믿음이라는 단어가 크게 부각되고 다가온다.
믿음!!!
나는 과연 믿고 있는가,
이 공동체의 구성원들 한사람 한사람을 오롯이 믿고 있는가?
내가 사는 이 세상의 사람들을 믿고 있는가?
어느 정도 믿고,
어느 정도 믿지 않는가?
첫 단추가 믿음인데,
이 첫 단추가 잘 된 것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것도 있는데,
잘 못 된
단추는 그럼 어떻게 바르게 해야 하나?
아빠 하느님!!!
당신의 지혜를 주시어,
제가 잘못하여,
단추를 잘못 잠그게 하여,
어긋나게 된 것들을 바룰수 있도록 저를 인도 하여 주시고,
길을 비추어 주시어,
올바르게 모든 것을 이끌고 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새해가 되었고,(전례력으로)
아직 미 해결된 몇가지 들이 있는데,
나는 이것들을 어떻게 잘 풀어 내어야 하는 것에 마음이 쓰이고 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나의 지력만으로는 어렵고,
아빠 하느님께서 도와 주셔야만,
가능하게 된다.
세상 만사가 나의 뜻대로 된다면 그것은 좀 재미가 없을 것 같고,
어렵고,힘들고,억울한 상황들이 있기에,
올바른 것이 더욱더 감사롭고,
뜻있게 생각되는 것이다..........*^^*!!!
“두려워 말라, 걱정을 말라”~~~~~~~~~~~~!!!!!!!!!!!!!!!!!!!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믿음이라는 기초위에,
주님의 부르심에 사도들을 응답을 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달려 갈 수 있었는데,
오늘이,
사도 성 안드레아 축일이다.
사도들은 부르심과 동시에 모든 것을 버렸고 따랐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고,구절이다^^*.............!!!!!!!!!!!
주님께서 사도들에게,“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고 하시면서 불렀다.
그들 한사람 한사람의 좋은 것들을 가지고,
주님께서는 훌륭한 당신의 제자로 만드셨고,
부르셨고,
사도들은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동행을 했고,
모두들 주님과 일치하는 삶을 배워 익혔고,
나중에는 주님을 전파 하면서 죽음을 맞게 되었다.
어제는 대림 제 1 주일이었고,
새해의 첫날이었다.
나는 선물 받은 것을 공동체와 나누었고, 한분 한분께 새해인사와 성탄 인사를 하는 카드를 만들어서 한부씩 드렸다^^*.....
회피하는 것이 나는 지금 한가지 있는데,
정면 돌파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의 진실을 알고 계심에,
저의 약함을 알고 계심에,
저의 믿음이 부족함을 아심에,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