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마르 13,37)./2020-11-29/변혜영.
내가 알고 있는 젊은이가 재판과 어떤 일들에서 자신의 무죄를 밝히지 못하고 있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입장 바꿔 생각하니,어제 잘 때 청년의 마음이 매우 괴롭겠다는 것이 느껴졌고, 나의 마음도 편하지 않게 잤다.
무죄!
유죄!
두 개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죄 없음을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
온전히 포위된 상태에서,
삶을 포기하고자 하는 그,
마음,
오늘 이사야서 63장 16절에서 =>주님,당신만이 저희 아버지시고 예로부터 당신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라고 고백한다. 아버지 = 구원자!!!~~~~*^^*.....
그리고 오늘 제 2독서에서,
1코린토서 1장 9절=> ”하느님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자녀들이니,
우리들도 성실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대림 제1주일이고,
나는 공동체에 새해(대림),성탄 축하 카드를 적었고, 친구 수녀님이 보내온 맛있는 것들을 포장을 하여, 공동체에 함께 나누었다.
몇해 전에도 두세번 이렇게 했었는데,
오랜만에
또, 이렇게 기쁨을 나누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아멘, 알렐루야~~~~~~~~~~!!!!!!!!!!!!!!!..............*^^*.
최근엔,
성경 읽기를 그동안은 엄청 열심히 읽었었는데,
지금은 그 전처럼 그렇게 열심히 읽지는 않고 있다.
그러니까,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이,
나의 의지나,
지력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것들이,
하느님께서 인도해 주심이며,
나도 타인들도,
그렇다.
어제는 이시간에 샤워를 했었는데,
최근에는 이시간에 계속 글을 썼었는데,
어제는
낮시간에 글을 적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고,
괜찮았다.~~~~~~~~~~~~~~~*^^*.......
지인들에게도 축하 카드를 보냈다.
아마도,
다음주 월요일경에 모두들 기쁨의 카드를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아멘,알렐루야~~~~~~~~!!!!!!!!!!!!!.........*^^*.
주님께서 나에게 훈련 하시는 것은,
정해진 규칙에 정확하게,
움직이게 하신다.
그때 그때,
시간에 있어야 할 곳에 있게 하시며,
해야 할 것들도,
할수 있게 이끌어 주시는데,
이 이끄심이 공동체의 유익이 되게 하시기에,
나는
우리 주님께 더욱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감사 기도를 드릴 수 밖에 없다.
전례력으로(교회 달력),오늘이 새해 첫날이다. 한해를 잘 시작하여,”나해“를 기쁨과 즐거움의 건강한 해로 보낼수 있으면 모두들 행복할 것이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새해를 주심,
서로에게 사랑과 격려와 따뜻함을 전하게 하심,감사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