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32주 (평신도의날)
평신도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으로서,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신자를 가리킨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도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삶과 죽음에서 복된 희망을 품고,
우리 마음에 심어 주신 성자의 말씀을 착한 행실로 열매 맺는다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 25장13절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 꽃꽂이 소재
시네리아
유칼립
라이스
안스리움
엽난
왁스
양배추 꽃
소국
평신도 주일
왕직.예언직.사제직
교회의 세가지 직무를
꽃꽂이로 표현 해봅니다.
-김로살리아 & 제대회회원-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죽음을 완전히 다르게 이해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지상에서 죽는다고 해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앞에서는 여전히 살아 있는 존재라는 믿음,
곧 영원한 생명에 대한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죽음을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