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 옥동성당(주임신부 박용조 프란치스코)는 2020년 10월 25일(일) 11:00 지난 1년간 추진하였던 별관 신·개축 공사를 완료하고 울산대리구장 김영규 안셀모 신부 집전으로 감사미사를 봉헌하였다.
또한, 감사미사 후 공지사항 시간에 별관 건축추진위원장(박해웅 파비아노)은 별관공사 완료보고회를 가졌는데 별관 재건축의 필요성과 추진경과보고 및 집행예산 관계도 상세히 보고하였다. 그 동안 옥동 본당 교우들의 모금으로 적립되었던 약 11억여원의 시설기금으로, 추가 모금없이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별관을 재건축하여 별관 활용도를 높이고,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신축 별관 앞에서는 울산대리구장 집전 축복식을 거행하였다. 축복식 중 신축 별관 내부에 성수 뿌림 예식도 거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