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과 27일 미사 후에 ‘본당의 날’ 기념 선물을 교우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본당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미사가 중지되었던 때를 기억하며 미사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준비하였습니다. 선물은 미사주, 제병, 그리고 영대로 구성되었고, 주임신부님께서는 가정 공소 예절의 시간을 가지며 ‘미사 그 자체’의 의미를 되새기기를 기원하셨습니다. 이날 교우들은 특별한 선물을 받으며 귀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선물 준비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