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본당 (회장 조인섭 베네딕도, 주임 최요섭 요셉)에서는 성모승천대축일을 맞이하여 2020년 첫영성체 및 세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위해 우리 본당 21명의 천사들이 첫영성체 및 세례를 준비를 아주 열심히 하였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 여파로 교리 수업중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주 잘해냈습니다.
첫영성체 및 세례식은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후에 진행하였습니다.
학부모들도 마냥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던 자녀들이 이번 교리 교육 및 세례식을 통해 기도문 암기와 성경필사등의 활동을 하는것을 보고
하느님의 자녀로써 한단계 성숙해졌다는것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